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규모가 13일(현지시간) 기준 50억 달러를 돌파했다. 미결제약정 규모 증가는 시장에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비트멕스(BitMEX) 미결제약정 규모는 16억 달러(31%)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몇 달 간 점유율이 지속 하락, 작년 11월 44%에서 13%p 감소한 모양새다. OKEx, 후오비 미결제약정 규모는 각각 14억 달러, 10억 달러 수준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5번째로 인기 많은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로, 미결제약정 규모가 3.12억 달러 규모에 달했다. 백트는 1,800만 달러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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