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미국 정부(법무부 산하 연방수사국)가 지난 2014년부터 범죄에 연루돼 몰수한 BTC 수량은 총 185,230 개다. 정부는 경매 형식으로 수차례 이를 현금화해 국고에 귀속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경매 시기를 잘못 선택해 약 16.5억 달러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고 지적했다. 앞서 미국 법무부 산하 연방수사국(The U.S. Marshals Service)은 오는 18일(현지 시간) 범죄에 연루돼 몰수한 4,040 BTC를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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