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기기 제조기업 레노보의 양위안칭 CEO가 중국 메이저 미디어 신경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신종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새로운 사회 소비 환경이 구축되고 있다. 예상치 못했던 리스크로 인해, 이에 적응하지 못하는 낙후된 전통 모델의 산업이 빠르게 도태되며, 기업들의 리스크 의식이 빠르게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이번 신종 코로나 사태는 각 분야의 스마트화를 빠르게 이끌어낼 것이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을 핵심 자원으로 한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 반대로 스마트하지 못한 기업은 퇴출 압력에 직면할 것이다. 기업들인 이번 전염병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새로운 자원과 혁신을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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