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창시자 저스틴 선이 최근 커뮤니티에서 공유되고 있는 'Buy My Shitcoin'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대해 "사토시 원탁회의(Satoshi Roundtable)에 참석했는데, 이 회의에 참석한 모두는 비트코인 골수팬이며 shitcoin(쓰레기 코인)이라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 이는 비트코인 외 다른 암호화폐(알트코인)는 쓰레기 코인이라는 것으로 말장난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 커뮤니티 사람들은 트론이 shitcoin 중 최고라며 이더리움보다도 더 뛰어나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내 발언은 와전됐으며, 이러한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해외 커뮤니티의 비트코인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유튜브에 올라온 'Buy My Shitcoin'에서 저스틴 선은 "Buy My Shitcoin(내 쓰레기 코인을 사라)"라고 외쳤다. 영상 길이는 7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