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이 2월 7일 돈세탁방지 조항을 통과시켰다. 추가적인 위험성을 이유로 미확인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 문턱을 5,000 스위스 프랑에서 1,000 스위스 프랑(약 1,020달러)으로 낮춘 것이다.
이 조항은 새로 제정되어 지난 1월 1일에 발효된 금융서비스법(Financial Services Act) 및 금융기관법(Financial Institutions Act)에 이어 나왔다. 금융시장감독청이 개정된 조례를 도입한 것은 이 새로 제정된 법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서, 오는 4월 9일까지 후속 규정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