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소속 애널리스트 래리 서막(Larry Cermak)이 7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은 시장정서가 주도하는 시장이다. 지난 1월 암호화폐 시장정서는 큰 변동이 있었고, 모든 매크로 지표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해 그는 아래와 같은 지표를 예로 들었다.
1. 규제 적용 암호화폐 거래소 내 거래량이 지난해 5월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2. 비트코인 거래량이 지난해 4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3. 암호화폐 거래소 웹사이트 트래픽이 지난해 4월 7,980만에서 현재 9,430만으로 증가했다.
4. 암호화폐 선물 결산 가격이 지난해 12월 대비 19.7% 상승했다.
5. 백트의 비트코인 일일 선물 거래량이 월 평균 144% 증가하고 있다. 백트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는 지난해 12월 대비 3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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