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지갑 기반 암호화폐 간편결제 솔루션 더블유플러스(WPLUS) 개발사 더블유테크(WTech)가 공식 채널을 통해 국내 및 해외 면세점에서 암호화폐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양경안 더블유테크 대표는 "지난해부터 국내 및 해외 면세점들과 지속적인 협의 및 결제서비스 관련 업무를 진행해왔다. 이미 국내 최대 면세점과 정식 계약을 완료했고, 중국 여행사들과 서비스의 실제 사용을 준비 중이다. 올 상반기 내에 면세점에서도 더블유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동 발표를 통해 시작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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