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산하의 연구 그룹인 해군 항공전쟁센터(Naval Air Warfare Center)가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회사인 심바 체인(Simba Chain)에 1000만 달러 상당의 보안 메시징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맡겼다.
심바 체인의 CEO 조엘 니디그(Joel Neidig)는 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 플랫폼은 금년 내에 완성될 예정이며 추후 4년에 걸쳐 업데이트가 계속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6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소재 해군 연구소는 최근 심바 체인과 계약을 맺고 국방부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상의 보안성 높은 통신 및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