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이스라엘 소재 블록체인 스타트업 클리어(Clear)가 1,3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전 세계적으로 3,170억 파운드 상당의 자산을 관리하는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 인터내셔널(Fidelity International) 산하 VC 에이트 로드(Eight Roads) 주도 하에 스페인 소재 중남미 최대 이동통신사 텔레포니카(Telefónica), 독일 통신회사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 등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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