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후 등 중국 복수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에서 첫 블록체인 기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모니터링 플랫폼이 출시됐다. 롄페이커지(链飞科技)라는 기업이 5일 플랫폼을 출시했으며, 실시간으로 중국 전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상황(확진자, 사망자, 완치자 수 등)을 알려준다. 데이터 출처는 중국 보건 당국 및 언론 기사이며, 윙체인(WingChain) 블록체인 플랫폼에 입력돼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사용자는 트랜잭션 해시값을 통해 원본 데이터를 알 수 있다. 또 플랫폼에 '루머', '감염증 지식' 섹션이 따로 있어 신종 코로나 관련 루머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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