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뉴스 6일 보도에 따르면 크로스체인 프로젝트 코스모스 개발 생태계 재단 인터체인재단(ICF)이 성명을 통해 최근 코스모스 창업자 재권의 퇴사 논란은 ICF 운영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여러 사람이 의사결정과 재무관리에 참여하고 있어 한 사람이 소유, 통제, 운영할 수 없다며 펀딩 플랜, 자금관리를 속행하고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권이 CEO로 있는 텐더민트(Tendermint)는 코스모스 네트워크 주요 개발사지만 다른 수많은 커뮤니티 구성원도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재권이 텐더민트를 퇴사한다는 소문이 업계에 돌자 재권은 "떠나지 않는다. 코스모스 허브 프로젝트에 매진하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를 두고 텐더민트랩스 주요 관계자 자키 마니안(Zaki Manian)은 트위터에서 재권의 성명은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