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닌자에 따르면, 두바이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BTSE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BTSE는 "두바이 규제당국은 명확하고 구체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관련 규제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회사 입장에서 이 같은 규제 불확실성은 리스크로 다가올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친 암호화폐 규제정책을 펴고 있는 버진아일랜드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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