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비트에 따르면, 프라이버시 코인 프로젝트 오리고(OGO, 시총 392위)가 5일(현지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제2차 OGO 토큰 소각을 완료했다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오리고 재단은 이번 소각을 통해 OGO 토큰 총 공급량의 5%(5천만 OGO)를 소각했다. 그중 3%에 해당하는 3,000만 OGO 토큰은 자체 생태계 비축 물량, 2%는 재단 소유 물량으로 전해졌다. 코인마켓캡 기준 OGO는 현재 1.20% 오른 0.01270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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