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일본 3대 은행인 미즈호은행 산하 헤지펀드 유레카펀드의 최신 리서치 데이터를 인용 "지난해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의 연수익률은 16% 이상을 기록했다"고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헤지펀드 전문 데이터 제공업체 헤지펀드 리서치(HFR) 측은 "전통적인 헤지펀드 전략은 같은 기간 10.4%의 연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암호화폐 전문 투자운용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자산 관리 총괄인 스티브 크루즈(Steve Kurz)는 "비트코인의 1년, 3년, 10년 투자 수익률은 어떤 자산 클래스보다 높다.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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