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BTCmanager에 따르면 자칭 비트코인 창시자이자 비트코인SV 진영을 대표하는 엔체인 수석 엔지니어 크레이그 라이트가 “6,000개 블록체인 관련 특허 출원할 계획”이라며 “불필요한 하드포크, 혹은 알트코인 사기를 방지하는데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많은 특허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그는 블록체인 디지털 데이터 교환 및 확장성 방안 관련 특허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소문이 사실이라면 비트코인이나 비트코인캐시 관련 특정 형식의 법적 조치를 취하는데 이론상 무리가 없다는 설명이다. 실제 크레이그 라이트는 "해당 특허에 대한 소유권을 갖고 있으며 필요한 시점에 일종의 ‘권리’를 행사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