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창업자인 윙클보스(Winklevoss) 형제가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스테이블코인 GUSD 관련 특허 6개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특허들은 GUSD가 이용자가 암호화폐-법정화폐를 직접 교환할 수 있는 예치형 토큰 모델을 사용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이중 지난 1월 21일 취득한 특허는 은행 등 엔티티(entity)가 새로운 토큰을 만들고 고객에게 발행할 수 있으며, 엔티티가 이용자에게 스테이블코인 발행 비용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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