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블록체인 관련 데이터 제공 업체 클래스노드(Glassnode)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1만 BTC 이상을 보유한 엔티티가 총 75 개를 기록했다"고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해당 보고서는 "해당 75개 엔티티 중 7개 암호화폐 거래소가 218억 달러 규모의 235만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 총 공급량의 13% 수준"이라며 "순수 커스터디 솔루션 업체나 개인 보유 지갑인 거래소가 이 같이 많은 물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주목할만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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