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블록체인 데이터 업체 클래스노드(Glassnode)를 인용, "2018년 1월 이후 BTC 유통량의 40% 이상인 670억 달러 상당 BTC가 별도 이체없이 장기 보유됐다"며 "BTC 장기 보유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리서치는 "지난해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이 크게 발전하면서 기관 투자자는 더 많은 선택지를 갖게 됐다"며 "BTC를 단기 투자 대상이 아닌 장기적 측면에서 가치 저장 수단으로 선택하는 투자자가 많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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