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암호화폐 하드월렛 제조업체 트레저(Trezor)가 크라켄 시큐리티랩스가 트레저 하드월렛을 해킹한 것에 대해 "해커가 사용자의 기기를 조직할 수 있는 것은 맞다"며 "다만, 해커들은 월렛의 STM32 마이크로칩에 접근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케이스를 오픈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트레저는 이용자들에게 "BTC 하드웨어 월렛을 타인으로부터 멀리둬야 한다"고 권장했다. 앞서 크라켄 시큐리티랩스(Kraken Security Labs)가 트레저(Trezor)의 하드월렛을 물리적으로 해킹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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