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 캐피털의 창업자인 마크 유스코(Mark Yusko)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지난 5년간 비트코인이 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한 비중은 1%에 불과했지만, BTC가 만들어낸 알파(Alpha, 투자 수익)는 어떤 자산보다 뛰어났다. 투자 포트폴리오의 1%를 BTC에 맡기는 것은 더이상 미친 짓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비트코인은 나의 커리어를 모두 돌아봐도 가장 비대칭적인 자산이다. 어느날 갑자기 비트코인의 가격이 0에 수렴할 가능성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