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인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와 블록체인 스타트업 써큘러(Circulor)가 코발트 공급망의 탄소 배출량을 추적하기 위한 시범 프로젝트를 공동 출범한다.
1월 30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메르세데스와 써큘러의 프로젝트는 차세대 자동차를 식별하기 위한 스타트업 오토반(Startup Autobahn)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라고 한다. 이 두 회사는 블록체인을 이용해 배터리 셀 제조업체의 복잡한 공급망 전반에 걸친 기후 관련 가스 배출량과 재활용 소재의 양을 추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