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커스터디(Coinbase Custody)와 바이손 트레일(Bison Trails)이 지분증명연합(Proof of Stake Alliance:POSA)에 합류했다고 30일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이 연합과 함께 두 회사는 스테이킹 수입과 기타 개발 이니셔티브와 관련된 보다 분명한 규제안을 수립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POSA는 2019년에 설립된 이익단체로서 현재 18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이 단체는 스테이킹 친화적인 입법을 도입할 수 있도록 규제당국 및 의회 내에서의 논의를 조장하고 각종 행사와 교육 이니셔티브를 주관하기도 한다.
폴리체인 캐피털(Polychain Capital)의 최고운영책임자이자 POSA의 이사회 이사인 맷 페로나(Matt Perona)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스테이킹 리워드(staking rewards)와 관련된 세제를 개혁하는 것이 자신이 속한 조직의 가장 중요한 설립 목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