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를 정의하는데 있어 '대출(Lending)' 용어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서 "대출을 받는데 일부 서면 형식의 자료가 필요한 이유는 자금 수요자의 상환 능력을 검증하고 기록으로 남기기 위함이다. 최소한의 검증 자료조차 확보하지 않는다면 상환 리스크는 누가,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디파이 정의에 '대출' 용어 사용을 반대해 온 이유"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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