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 미디어 이코노타임즈(Econotimes)가 "베네수엘라 정부가 석유 수출시 항만 수수료로 베네수엘라 국가 발행 석유 가치 연동 암호화폐 페트로(Petro)를 요구하자 일부 석유 바이어들이 베네수엘라 산 석유 구매를 포기하고 있다"고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베네수엘라의 국가 발행 암호화폐 페트로는 그 자체로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미국의 경제 제재를 위반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석유 구매자들에게 압박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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