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4월 이후 라인의 싱가포르 자회사 라인 테크 플러스(LINE TECH PLUS PTE. LTD) 자체 발행 암호화폐 링크(LINK)가 일본 국내에 신규 취급 종목으로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라인 측은 "라인의 블록체인 자회사 LVC는 일본가상화폐거래소협회(JVCEA)이 규정하는 신규 통화 취급 과정에 근거해 자체 발행 암호화폐인 LINK의 일본 내 상장을 준비해 왔다. 현재 LVC는 일본 내 LINK 상장을 위한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으며, 오는 4월 이후 LINK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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