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8세에 백만장자 대열에 들어선 초기 비트코인(BTC) 투자자 에릭 핀만(Erik Finman)은 비트코인을 둘러싼 환경이 2011년 이래로 크게 변화되었으며, 이는 긍정적인 변화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초기 시절의 분위기를 다음과 같이 얘기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단지 첨단 기술 정도가 아니라 그야말로 최첨단이었던 것이다! 거기에서 사방으로 뿜어 나오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이 기술은 그야말로 진짜였다. 모든 이들이 그것이 부여하는 대의와 사명감으로 하나가 되는 느낌이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멋진 순간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