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악 배급사인 디토 뮤직(Ditto Music)이 블록체인 레코딩 기술인 블루박스(Bluebox)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뮤지션과 배급사 모두에게 요긴한 툴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블루박스, 아티스트의 정당한 로열티 보장해최근 디토 뮤직은 엉뚱한 아티스트에게 6만 파운드(8만 달러)의 로열티를 지불한 바 있다. 결국 디토 뮤직의 CEO인 리 파슨스(Lee Parsons)는 자신의 개인 돈으로 원래의 아티스트에게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메타데이터를 잘못 적용할 경우 수익이 침식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문제가 있다고 파슨스 CEO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