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세계경제포럼(WEF)이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화폐에 대한 '견고한'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컨소시엄을 출범했다. 이를 통해 민간, 공공 부문을 통합해 디지털 통화에 대한 '금융 포용'(financial inclusion) 목표를 해결한다는 게 WEF 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WEF 회장은 "디지털 통화는 WEF의 주요 관심 분야 중 하나"라며 "글로벌 디지털 통화에 대한 강력한 거버넌스 구조를 알리는 데 필요한 대화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