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지지자 호들러넛(Hodlonaut)이 제2기 '라이트닝 토치' 캠페인을 시작했다. 라이트닝 토치 캠페인은 올림픽 성화 개념에 착안해 전 주자로부터 전달받은 비트코인에 추가 물량을 얹은 '횃불'을 릴레이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해당 캠페인이 시작된 후 '횃불'의 다음 주자를 허위로 받아낸 '부정 참가자들'에 의해 총 4번의 '먹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첫 번째 라이트닝 토치 캠페인은 지난해 1월 처음 시작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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