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당국은 "암호화폐 지갑을 차단해" 불법적으로 취득한 자산을 압류할 수 있게 되었다고 자국 재무부에 통보했다.
우크라이나의 재무장관인 옥사나 마르카로바(Oksana Markarova)는 우크라이나의 국가재정감독원(State Financial Monitoring Service, SFMS)이 시민들의 암호 지갑에 들어 있는 자금의 출처를 추적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분석 제품 통해 암호화폐 자금의 출처와 용도 추적SFMS는 이 규제 정책의 일환으로 암호화폐의 출처뿐만 아니라 그 사용처도 알아낼 수 있다고 마르카로바 장관은 지난 1월 23일 우크라이나 재무부의 공식 웹사이트에 올린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