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페이팔 재무부 총괄인 댄 섀트(Dan Schatt)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기고문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은 금융 업계가 피할 수 없는 미래"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대출, 소비, 저축, 교환 가능 자산은 금융업의 미래다. 몇 년이 걸릴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세계가 돈을 보는 관점은 반드시 변화한다. 미국 달러는 여전히 달러의 위치를 유지하겠지만 디지털, 암호화된 형태로 바뀔 가능성은 있다. 유로화는 보다 나은 통화로 거듭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보다 투명한 과세 절차를 구축하도록 도울 수 있으며, 기존 통화 모델의 비효율과 범죄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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