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뉴욕 남부 지방법원 앨런 헬러스타인(Alvin K. Hellerstein) 판사가 캐나다 소셜 미디어 스타트업 킥인터랙티브(Kik Interactive)의 기술 고문 태너 필립(Tanner Philp)에게 법원에 출석을 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헬러스타인 판사는 킥(Kik)의 테드 리빙스톤(Ted Livingston) CEO의 출석을 요청했으나, 양측의 변호사들이 태너 필립을 출석시키는 것으로 합의한 바 있다. 앞서 2017년 9월 킥은 리버스 ICO를 통해 약 1억 달러를 조달했다. 이에 SEC는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킥을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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