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기업 글래스노드(Glassnode)를 인용, 14일 기준 비트코인을 하나 이상 보유한 주소가 전년 대비 11% 증가한 784,000 개를 기록했다. 2015년 초 대비로는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를 두고 디지털 애셋 데이터(Digital Assets Data) 소속 크립토 리서치 애널리스트 Connor Abendschein은 "개인 투자자가 꾸준히 늘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0.1 BTC~1 BTC를 보유한 주소도 전년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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