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트코인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암호화 자산 관련 사업에서 발생한 소득에 과세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주 공개된 초안에는 암호화 자산 유통과 관련된 법인 및 기업 사업(비거주자 업무 포함)은 과세 대상이 아니며 해당 사업에서 발생한 소득은 과세 표준(세율이 적용되는 대상 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앞서 외신은 우즈베키스탄이 국가 주도 ‘국가 채굴풀(National Mining Pool)’을 설립한다고 보도했다. 최근에는 현지 최초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직속 국가프로젝트관리위원회(NAPM) 승인을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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