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가 높은 암호화 보안으로 널리 알려진 메신저 서비스 텔레그램(Telegram)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에 진행 중인 법정 소송 건에 대해 법정 조언자 의견서를 제출했다.
21일 제출된 이 의견서는 상공회의소 법률고문인 로펌 시드니 오스틴(Sidley Austin LLP)의 파트너 겸 뉴욕 책임자인 릴야 테슬러(Lilya Tessler)가 작성한 것이다.
사건 당사자가 아니면서 사건에 대해 의견을 표명할 수 있는 수단인 법정 조언자 의견서에서 상공회의소는 미연방 뉴욕남부지원이 디지털 자산을 어떻게 간주해야 할지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