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상품선물거래위원장 J.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J. Christopher Giancarlo)가 새로운 싱크탱크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미국 달러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규정에 대한 “해를 끼치지 않는” 접근법을 옹호해 ‘암호화폐의 아빠’라는 별명을 얻은 지안카를로는 현재 미국 달러화의 디지털화라는 구상을 추진하기 위해 ‘디지털 달러 재단(Digital Dollar Foundation)’이라는 싱크탱크를 설립 중이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디지털 달러 가능성 모색월스트리트저널(WSJ)의 1월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안카를로가 이 비영리재단을 설립하고 있는 것은 달러화를 비트코인(BTC)의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을 토대로 하는 완전한 전자 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연구하기 위해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