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방의 총리가 디지털경제의 발전에 정책적으로 가장 높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내 통신사 RIA 로보스티는 16일자 기사에서 이날 차기 총리 임명이 확정된 미하일 미슈스틴(Mikhail Mishustin) 총리 지명자가 정책적 최우선순위 과제를 언급하고 러시아에 제도적 개혁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미슈스틴 신임 총리는 러시아가 국가 차원의 디지털경제 프로그램을 포함한 현대적 정보기술을 보다 많이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인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디지털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