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의 기고자이자 경제학 교수인 파노스 무도쿠타스(Panos Mourdoukoutas)가 '비트코인(BTC)은 새로운 디지털 금인가'라는 글을 통해 "BTC가 일정 수준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자리잡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그는 "BTC와 주식 시장을 비교한 결과 확실히 연관성이 높지 않았다. 즉 증시가 급등 혹은 급락할 때 BTC 수익률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이는 BTC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시 현금을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자, 포트폴리오 다각화 수단으로 자리잡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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