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IBM의 스털링(Sterling) 공급체인 플랫폼이 세일즈포스(Salesforce), 퍼블리시스 사피엔트(Publicis Sapient), IBM 서비스(IBM Services) 등이 개발한 추가적인 기능을 통합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이들 추가 기능을 통해 블록체인과 AI 기반 제품군은 반품 및 교차채널 물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IBM 서비스와 블루울프(Bluewolf)는 IBM 스털링과 세일즈포스 커머스, 서비스, 마케팅 클라우드(Salesforce Commerce, Service and Marketing Clouds)를 연계시키는 연결(connector)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통합 작업은 소매업체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적절하게 배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이 플랫폼의 목표는 프런트 및 백 오피스 연계성을 최적화함으로써 소매업체들의 기능 효율화를 통해 쇼핑경험 상의 마찰과 반품을 줄인다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