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Block)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이 공인(accredited) 투자자들을 위한 자사주 사모를 재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GBTC의 매일 순자산가치에 따라 청약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GBTC는 상환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사모 참여 투자자들은 1년간 GBTC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투자신탁(GBTC)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 신고를 제출한 바 있다. 해당 신청이 통과가 되면 투자자들은 6개월 뒤 보유 주식을 청산할 수 있게 된다. SEC 정의상 공인 투자자는 순자산 100만 달러 이상, 연 수입 20만 달러이상의 투자자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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