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비트(Deribit)가 10%의 지분을 싱가포르 소재 투자사 QCP 캐피탈(QCP Capital), 글로벌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탈(Three Arrows Capital)에 매각했다. 양사는 해당 지분을 분할하기 위해 추가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디어는 데리비트가 현재 옵션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백트, CME, FTX, OKEx 등이 생태계에 진출하면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