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14일 00시(한국시간) BTC 옵션 거래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CME는 BTC 가격을 정확히 추적하기 위해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량 데이터에 의존한다. 앞서 JP모건 소속 애널리스트 니콜라스 파니지르조글루(Nikolaos Panigirtzoglou)는 "지난 며칠 간 CME 선물계약 미결제약정이 작년 연말 대비 69% 증가했는데, 이는 CME 비트코인 옵션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한 것일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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