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대시코어그룹 라틴아메리카(LATAM) 지역 매니저 에르네스토 콘트레라스(Ernesto Contreras)가 "2020년 말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베네수엘라 소매점 비중이 10%까지 치솟을 것"이라며 "소매 거래에 사용되는 암호화폐 규모는 연간 2,500만 달러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대시 연구팀에 따르면 현재 남미에서는 1,000명 이상의 상인들이 암호화폐 결제를 수용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전체 소매점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하지만 최근 베네수엘라 버거킹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바이낸스코인, 대시, 테더 결제를 수용하는 등 베네수엘라 대형 유통업체들이 암호화폐를 결제 옵션에 포함하는 추세라고 에르네스토 콘트레라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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