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최고경영자(CEO)인 아담 백(Adam Back)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이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많은 이들이 'BTC 1,000 달러' 전망에 의구심을 보였다. '1만 달러 상승론'은 미친 소리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BTC 가격은 꾸준히 상승했고 현재 8,100달러 선에서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10만 달러도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미국 인플레이션 심화로 10, 20년 내 달러 가치가 지금의 10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이에 따른 BTC 성장 잠재력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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