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캐시(ZEC, 시총 33위) 재단이 캐나다 소재 비영리 단체 오픈프라이버시(Open Privacy)와 함께 프라이버시 강화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커취'(Cwtch)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오픈프라이버시 창업자인 사라 제이미 루이스(Sarah Jamie Lewis)는 "커취는 기존 텔레그램, 시그널 등 프라이버시 강화 메신저보다 높은 수준의 익명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는 12개 노드 간 메세지 전송만 가능한 개발 초기 단계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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