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최근 스웨덴 소재 은행 노르디아 뱅크가 임직원들의 거래 및 투자를 금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일부 노르디아 뱅크 직원들이 덴마크 법원에 고용주의 비트코인 거래 금지령은 사생활 침해에 해당한다며 소장을 제출했지만, 덴마크 법원은 임직원들의 비트코인 거래 및 투자는 고용주의 명성을 훼손시킬 수 있다며 노르디아 뱅크 측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노르디아 뱅크는 고객들에게 암호화 자산 기반 파생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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