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AI가 추천한 주식 모두 5월에 올랐습니다. PRFT가 16일 만에 +55% 상승했습니다. 6월의 추천 종목을 놓치지 마세요.
전체 리스트 보기

[점심브리핑] 골드만삭스 "가상자산, 투자 자산 아냐"

입력: 2024- 04- 03- 오후 10:35
[점심브리핑] 골드만삭스
GS
-

3일 오후 1시 10분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 차트/출처=빗썸
국내 주요 가상자산이 상승세다.

3일 오후 1시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97% 오른 9664만 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0.77% 상승한 487만 8000원에 거래됐다. 테더(USDT)는 전일보다 0.28% 오른 1446원, 솔라나(SOL)는 4.80% 상승한 27만 5200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4.80% 오른 81만 5000원에 거래됐다.

국제 시장은 하락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0.74% 내린 6만 6252.56달러를 기록했다. ETH은 1.47% 하락한 3316.39달러에 거래됐다. USDT는 전일보다 0.04% 내린 1.00달러, SOL은 2.74% 오른 188.68달러다. BNB는 0.66% 떨어진 560.72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년 동일 대비 1조 3400억 달러(약 1806조 1860억 원) 증가한 2조 5000억 달러(약 3369조 7500억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 업체 얼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보다 8포인트 내린 71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월스트리트 은행인 골드만삭스가 가상자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인용한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샤민 모사바르-라흐마니 골드만삭스 자산관리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가상자산이 투자 자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상자산은 가치를 실제로 평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골드만삭스 고객은 가상자산 투자에 관심이 없다"면서 "올해 초 블랙록, 피델리티 등 자산운용사들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보였지만 골드만삭스 고객은 관심을 갖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모사바르-라흐마니는 “가상자산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금융의 민주화를 외치지만 실제 주요 결정은 소수가 주도한다”며 가상자산 업계의 위선을 비판하기도 했다.

디센터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