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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은 베라체인 위에서 운영되는 DEX다. 코디악은 베라체인의 유동성 공급 과정을 단순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됐다. 다양한 DEX 레이어를 통합해 거래와 유동성 솔루션 기능을 제공한다. 베라체인 재단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빌드 어 베라’의 첫 참가자이기도 하다.
베라체인은 탈중앙화금융(De-Fi)에 특화된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지난 달 테스트넷을 출시했다. 베라체인은 지난해 4월 시리즈 A 라운드에서 약 4200만 달러(약 557억 원)를 유치했다. 유동성 증명(Proof of Liquidity) 라는 새로운 합의 알고리즘을 도입해 주목을 받았다.
코디악 관계자는 “몇 주 내로 공개 테스트넷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공유되는 경우가 있기에 코디악 트위터 게시글에 업로드된 정보만 참고하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논스클래식은 국내 최대 웹3 커뮤니티인 논스에 기반을 둔 웹3 액셀러레이터다. 토크노믹스 설계 자문, 글로벌 네트워크 연결 등 초기 프로젝트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