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앨버타 - 국제 에너지 회사인 Gran Tierra Energy Inc. (NYSE American:GTE) (TSX:GTE) (LSE:GTE)가 에콰도르의 보카치코 노르테-J1 유정에서 새로운 석유 발견을 발표하여 이 지역에서 네 번째 연속 발견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저류층 20피트 이상에 천공을 뚫은 후 T-Sand 유역에서 생산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API 35.5도 중력유로 하루 1,353배럴의 안정된 생산 속도를 보고했습니다.
게리 가이드리 사장 겸 CEO는 에콰도르와 콜롬비아에 걸쳐 있는 오리엔테/푸투마요 분지에서 회사의 기술 전문성과 전략적 입지를 강조하며 이번 발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발견은 향후 몇 년간 생산량 증가, 매장량 추가, 잉여 현금 흐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정 테스트 결과 T-샌드스톤에서 보카치코 구조의 잠재력을 확인했으며, 회사의 생산량을 경질 탄화수소로 다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하루 900배럴 이상의 원유를 생산하며 Basal Tena 광구에서 계속해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Arawana 유전은 회사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트 펌프에서 전기 수중 펌프로의 전환은 2024년 3분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자발레타 유정은 2024년 하반기에 시추될 예정입니다. 이 유정은 아라와나 발견 유정에서 200피트 상부에 위치하며 이 지역의 다구역 잠재력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앨버타주 캘거리에 본사를 둔 그란 티에라 에너지는 콜롬비아와 에콰도르에서 석유 및 천연가스 탐사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보통주는 뉴욕증권거래소 아메리칸, 토론토증권거래소, 런던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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