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4월29일 (로이터) - 지난 26일로 끝난 한 주간 미국 소재 주식형 펀드에 72억달러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27일(현지시간) 발표된 리퍼 조사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7주 만의 최대 유입액이다.
이 중 미국 증시로의 유입액은 62억달러로 3월1일 주간 이후 최대 유입 규모를 기록했다. 또 글로벌 주식형 펀드에는 18억달러가 유입돼 6주 연속 유입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주 미국 소재 과세형 채권 펀드에는 63억달러의 투자금이 유입돼 6주 연속 유입을 기록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